경찰은 2025년 12월 31일 오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정원주 전 한학자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는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건희 특검에서 이첩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금품 수수 의혹(2018년 현금 2천만원과 1천만원 상당 명품시계 제공) 물증 확보를 위한 조치로, 정 전 실장은 해당 사건에서 참고인 신분입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팀장 박창환)이 주도한 이번 압수수색은 통일교 측의 현안 청탁 목적 로비 의혹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별도로 한일 해저터널 관련자를 소환 조사 중입니다. 정 전 실장은 통일교의 인사·행정·재정 등을 총괄한 핵심 실세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29일에는 여야 정치인 불법 정치후원 혐의로 한 총재 등과 함께 검찰 송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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